스타필드 청라, 국내외 대표 금융그룹 투자 유치
발행 2025년 07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
| 스타필드 청라 조감도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가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 ‘하나금융그룹’ 및 글로벌 투자회사 ‘베인캐피탈’과 함께 스타필드 청라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세계프라퍼티가 3,000억 원을 직접 투자하고, 하나금융그룹이 스타필드 청라 개발 투자를 위해 조성된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250억 원 출자에 참여하며, 베인캐피탈이 700억 원을 직접 투자해 약 6,000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가 이뤄진다.
따라서 스타필드 청라 지분은 신세계프라퍼티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가 40%, 베인캐피탈이 10%로 구성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후순위 대출 형태로 추가 2,700억 원의 금융 자금을 약속해 총 4,950억 원을 지원, 스타필드 청라 개발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에 힘을 싣는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로 이번 투자에는 은행과 증권이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대규모 금융복합단지 ‘하나금융타운’을 조성해 하나금융그룹 본사, 데이터센터 및 글로벌 캠퍼스 등으로 활용 중이다. 스타필드 청라와는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둘 정도의 인근에 위치해, 청라 지역 경제 및 인프라 발전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1984년 설립된 베인캐피탈은 글로벌 유수의 사모펀드 운용사로, 운용 자산(AUM)은 약 1,850억 달러 규모다. 베인캐피탈은 한국 시장에서 오랜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스피탈리티 산업 및 레저 분야에 걸쳐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왔다.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적 수준의 금융 및 투자 전문 기업들과 공동 투자 계약을 체결해 자금 확보는 물론 금융 노하우 및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및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