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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울렛 청주점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매장 |
유스 캐주얼 영업 면적 840평 추가
군산점은 내년 ‘타임빌라스’로 전환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롯데쇼핑(대표 김상현, 강성현, 정준호)이 고강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부진 점포는 접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주요 점포 리뉴얼을 통해 해당 상권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인천점, 노원점, 전주점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중점을 두고 있는 백화점과 쇼핑몰이 경계를 허문 타임빌라스를 확대한다. 수원점에 이어 내년에는 롯데몰 군산점을 타임빌라스로 전환할 계획이며, MD 구성은 백화점 매입부가 담당한다.
기존 몰 역시 큰 폭의 MD 개편을 진행 중인데, 곧 은평점이 리뉴얼을 완료한다. 은평점은 아울렛 사업부에서 MD를 맡았다. 롯데아울렛은 2022년부터 김해점, 서울역점, 기흥점, 청주점 등 순차적으로 MZ세대를 공략한 유스 캐주얼 조닝 강화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청주점은 지난해 2~3월 1층 300여 평 영업 면적에 유스 캐주얼 조닝을 신설하여 브라운브레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커버낫, 와키윌리, 후아유, 하고하우스, 코드그라피 등을 유치했다. 이 결과로 올 상반기 유스 캐주얼 조닝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은평몰 MD 개편 역시 MZ세대 유치에 포커스를 맞춘 유스 캐주얼 브랜드 구성으로, 1층 840평 영업 면적을 할애했다. 기존 브랜드는 ‘에잇세컨즈’, ‘슈퍼드라이’가 남았고, 지난달부터 리바이스, 게스, NBA, 폴햄, 프로젝트엠, 캘빈클라인진, 브라운브레스, 마크곤잘레스, 후아유, 라이프워크 매장이 순차적으로 들어섰다.
다음 달에는 비케이브 복합관이 문을 열고, 매출 볼륨이 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3층에서 1층으로 이동한다. ‘유니클로’는 월평균 4억8,000만 원의 매출을 내는 상위 브랜드로서, 오는 11월에 지하 1층에 있던 매장을 1층으로 이전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무신사스탠다드’가 매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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