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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 레지던스 두바이 아일랜드 |
마이애미에 이어 두 번째 브랜디드 레지던스
1,700억 규모 투자로 만든 럭셔리 공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르’를 소유한 라가르데르 그룹이 ‘엘르 레지던스 두바이 아일랜드(ELLE Residences Dubai Islands)’를 오픈한다. 아낙스 디벨롭먼트(ANAX Developments)와 협력해 브랜디드 레지던스 사업을 시작, 첫 주거 타운인 마이애미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레지던스를 오픈하게 된 것. 양사는 패션·라이프스타일·부동산이 결합된 새로운 시대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AED 4억 5,100만 디르함(약 1,7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되고 2027년 3분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레지던스는 두바이서 주목 받고 있는 워터프런트 개발지인 두바이 아일랜드에 위치, 바다와 해변, 리테일·문화·레저 시설 등과 접근성이 용이하다.
개발 규모는 아파트 91세대와 타운하우스 7세대로, 1베드룸의 아늑한 레지던스부터 4,592제곱피트(약 427㎡) 규모의 4베드룸 타운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가격은 제곱피트당 AED 3,200~3,600다.
디자인 프로젝트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과 협업한 브랜디드 레지던스 디자인으로 유명한 The One Atelier, ELLE Residences의 대표 역할을 맡은 크리에이티브·부동산 컨설팅 스튜디오 ARQUINAUT가 맡았다.
모든 주거 공간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전면 유리창과 래핑 테라스를 통해 바다와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바이 럭셔리 주거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개방적인 공간 구성과 프라이빗한 공간을 동시에 구현한 게 특징이다.
웰니스 중심의 커뮤니티로 설계, 루프탑 수영장, 프라이빗 스파, 요가 데크부터 조경 정원이 있는 휴식 공간과 교류를 위한 소셜 라운지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발렛, 그리고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는 ‘엘르(ELLE)’의 다섯 가지 핵심 가치인 패션, 뷰티, 문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사회를 바탕으로 디자인, 세심하게 큐레이션 된 듯하면서도 완전히 독창적인 공간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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