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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피인터 도쿄 시부야 수주회 |
마이네임이즈피터, 길라아카이브, 와이케이 등 참여
브랜드별 특성에 맞춘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활용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해외 총판사 유피인터(대표 손준철, 허웅수)가 일본 신요상사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도쿄 시부야구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수주회를 개최했다.
신요상사는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종합 상사로, ‘컨버스’ 등 라이선스 브랜드 전개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 수입을 주력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피인터와는 지난해 초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에 국내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수주회에는 지난달 유피인터와 해외 총판 계약을 체결한 마이네임이즈피터, 길라아카이브, 와이케이 등 참여했고, 일본 80여 개 업체 2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해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유피인터는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베이크루 등 일본 대표 편집숍과 주요 리테일 채널에 여러 국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입점시킨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AI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단계로, 바이어·인플루언서 매칭, 규제·비용 분석 등 일부 부문에서는 활용하고 있다.
이번 수주회에서도 일본 소비자 성향, 콘텐츠 스타일, 브랜드 이미지 적합도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뒤, 각 브랜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매칭시켜 콘텐츠 확산 효과를 극대화했다.
유피인터는 일본 진출 시, 가장 큰 허들로 꼽히는 규제·통관·배송·결제 등 복잡한 실무 전반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종합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까다로운 수출 규제 대응과 통관 대행, 현지 보관 및 배송 운영, 일본 결제 방식 연동,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브랜드가 운영 부담 없이 제품 개발과 콘텐츠 제작 등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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