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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비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휴비스(대표김석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수지 소재 전시회 ‘Paper Based Materials Expo 2025(PBME 2025)’에 참가해, 자사의 Short-Cut Fiber 브랜드 ‘MINIMAX(미니맥스)’라인업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휴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차별화 소재 미니맥스 시리즈를 집중 소개했다. 미니맥스는 다양한 물성을 지닌 섬유들을 기존 섬유의 길이보다 훨씬 짧은 3~18mm의 길이로 잘라 우수한 분산성과 형태 안정성, 폭넓은 적용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산업용 필터용지, 전기절연지, 벽지 등 특수한 종이 형태의 소재로 사용되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전시된 제품은 ▲MINIMAX-UDF(Undrawn Fiber) ▲MINIMAX-Super Micro ▲MINIMAX-PPS ▲MINIMAX-mA(Meta-Aramid) ▲MINIMAX-LMF(Low Melting Fiber) 등 총 5종으로 다양한 산업용 및 차별화 소재 분야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INIMAX-UDF는 정수기 핵심 부품인 RO(역삼투압)필터용 습식 부직포(Wetlaid) 전용 단섬유로, 우수한 수분 분산성과 내열·내약품성을 갖춰 고품질 멤브레인 및 여과지 제조에 최적화됐다.
MINIMAX-Super Micro는 초극세 섬유기술 기반의 고성능 단섬유로, 미세공극과 높은 비표면적으로 탁월한 여과력과 흡착성을 제공해 산업용·자동차용 필터 및 벽지 소재로 활용된다. MINIMAX-PPS는 휴비스의 PPS섬유 브랜드 ‘ZetaOne’을 단섬유화한 제품으로, 내화학성·난연성·내가수분해성이 탁월하며 고온·고부식 환경용 복합소재로 적합하다.
MINIMAX-mA는 200℃ 이상 고온에서도 안정적 성능을 발휘하는 메타아라미드 단섬유로, 전기 절연지, 배터리 분리막, 고온 케이블용 복합소재 등 고내열 산업용 소재에 적용된다. 끝으로 MINIMAX-LMF는 Sheath-Core 구조의 폴리에스터계 열융착 단섬유로, 우수한 열접착성과 난연성을 제공하여 필터, 티백, 벽지, 포장재 등 종이기반 복합소재에 활용도가 높다.
휴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특수지·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의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글로벌 차별화 소재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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