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디지털 제품 여권 동향·시범사업 소개 세미나’ 성료
발행 2025년 12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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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TI시험연구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디지털 제품 여권(DPP) 동향 및 시범사업 소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EU가 발효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 Ecodesign for Sustainable Products Regulation)에 따른 DPP 제도의 최신 정책 동향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해외 선도기업의 도입 사례를 통해 국내 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FITI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DPP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고봉균 FITI ESG인증센터장은 ESPR 정책 동향과 더불어 FITI의 공급망 플랫폼을 고도화한 DPP 파일럿 시스템 활용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김혜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한 선진국들의 데이터스페이스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DPP 도입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정회욱 BYN 블랙야크 과장은 시범사업 참여 기업의 실제 대응 사례와 경험을 발표해 DPP 적용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FITI는 앞으로도 DPP 제도의 정착과 관련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지속가능성 및 순환경제 전환이라는 국제적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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