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감성 빈티지 캐주얼 ‘오헤시오’, 아메카지의 귀여운 디테일로 차별화
이슈브랜드 - 오헤시오

발행 2025년 10월 2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오헤시오

 

20대 여성 중심 팬덤 형성

자사몰 이어 한남 직영점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20대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일본풍의 디자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수요를 잡은 대표 브랜드로 ‘오헤시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아카이브(대표 민영서)가 2023년 9월 런칭한 ‘오헤시오’는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디자인, 비주얼 콘텐츠로 이름을 알렸다. 민영서 대표는 2017년 오픈한 아메카지 데일리 여성 캐주얼 쇼핑몰 ‘바온’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브랜드 사업은 ‘바온’을 눈여겨본 무신사파트너스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비에이치아카이브는 PB ‘바온하우스’ 운영를 통해 쌓은 기획, 생산, 유통 등 노하우를 기반으로, 별도 법인 비아카이브를 설립하고 ‘오헤시오’를 기획했다.

 

‘오헤시오’는 90년대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정제되지 않은 디테일이지만 귀여운 요소를 담아 차별화했다. 일례로 칼라를 두 겹으로 겹친 블라우스, 라벨판을 프릴로 제작하여 겉면에 부착한 바람막이 등 디테일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는 트렌드 패턴으로 부상하고 있던 도트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일으켰다.

 

지난해 춘하 시즌 출시한 프릴 디테일 후드와 프릴 후로킹 도트 날염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는 약 1만2,000장이 판매됐다. 올해 춘하 시즌에는 도트 포인트를 재해석한 애플 드로잉 그래픽 티셔츠가 5,000장 가량 팔렸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귀여운 이미지에 고즈넉한 감성을 나타내기 위해 버섯을 모티프로 한 패턴을 개발했고, 이를 접목한 상품이 현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온라인 중심 유통으로 30억 원을, 올해 9월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증가, 목표로 한 60억 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오헤시오’는 20대부터 30대 초반 여성 고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제가 된 브랜드인 만큼, 국내 대형 유통은 물론 중국, 일본 현지 유통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해 9월 더현대 서울점에서 일주일간 운영했던 팝업스토어 매출은 1억4,000만 원을 기록했고, 무신사스토어 성수@대림창고점, 강남점 등에서 입점과 동시에 상위 브랜드로 안착했다.

 

해외 사업은 일본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는데, 매번 하루 1,000만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중국은 상해 패션위크 기간 내 쇼룸 운영 등으로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도 나섰다. 지난 8월에는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내년 대형 유통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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