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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써티원' 성수 팝업스토어 외관 |
1900년대 텔레그래프 오피스 재현
성수 스테이지35서 28일까지 운영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TP(구 태평양물산, 대표 임석원)의 ‘디써티원(D:THIRTYONE)’이 지난 5일 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완성도 높은 브랜딩을 공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텔레그래프 오피스(telegraph office)’를 테마로, ‘디써티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브랜드인 모티브인 ‘모스 코드(Morse Code)’와 ‘디써티원’ 컬렉션에 대한 경험은 물론, 1900년대 초반 전신국 사무실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28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한다.
성수 스테이지35에 오픈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브랜드의 모티브인 ‘모스 코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2층은 판매 공간, 3층은 지난 2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아카이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매장 곳곳에서는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캐릭터들의 음원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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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써티원' 성수 팝업스토어 1층 |
1층 입구에 들어서면 1900년대 초반 텔레그래프 오피스를 방문한 듯하다. 전신국의 안내데스크 모습을 담은 계산대부터 텔레그래퍼들이 근무했던 사무실 책상의 모습, 모스 코드를 보내는 기기인 키어를 현대적으로 제작한 전시 등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추구하는 ‘디써티원’의 세계관을 담아냈다.
소비자들이 당시 통신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모스 코드를 보내기 위해 작성하던 신청서의 모습을 본 따 만든 엽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엽서를 작성하면 메일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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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서 보내기 이벤트에 참여 중인 고객들 |
2층은 ‘디써티원’의 24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번 시즌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위한 특별한 가격 할인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3층은 시그널 보이 월, 스페셜 굿즈와 뮤직컴플렉스서울 협업 존 등 ‘디써티원’의 문화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디써티원’의 캐릭터 시그널 보이 ‘딧(Dit)’ 앤 ‘다(Dah)’가 담긴 캘린더, 틴 케이스, 스탬프 마스킹 테이프 등 총 8종의 특별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컴플렉스서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LP 체험을 할 수 있다.
조의남 ‘디써티원’ 사업팀장은 “‘디써티원’은 작년 봄 런칭 이후 컬렉션에 대한 디벨롭은 물론 자체 캐릭터, 폰트, 아트워크,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쌓아왔고,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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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써티원' 성수 팝업스토어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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