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8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턴백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온라인 중고명품 매입전문 플랫폼 턴백(대표 정준하)은 명품 구매가 가능한 앱 서비스를 이달 새롭게 런칭했다.
소장하고 있는 명품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3초만에 시세를 제공했던 턴백은, 업계 최초 블라인드 경매방식을 통해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24가지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턴백 앱을 출시했다.
또한 앱 서비스를 이용하여 명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에어랩, 애플 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핵심 기술인 가치평가솔루션(스크루지26)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명품가방의 가치를 확인만 해도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늘(13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며, 이벤트에 참여 시 방문자 대상 무료 정밀감정과 새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