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승부수 띄웠다…물량 70% 증량·신규점 50곳
발행 2026년 01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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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마골프 26 SS 컨벤션 현장의 ‘마스터 라인’ |
퍼포먼스 중심에서 일상으로 확대
백화점, 아울렛 유통도 적극 공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가 올해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영업 전략에 돌입한다. 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2년 매출 500억 원의 실적을 내년까지 뛰어넘겠다는 목표다.
올해는 90% 수준인 450억 원의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과 상품을 동시에 대폭 확대한다. 유통망은 작년 말 기준 110개에서 연말까지 150개 이상으로 늘린다. 비효율 매장 정리를 감안하면 신규 출점만 50개 이상이다.
전국 핵심 로드 상권을 중심으로, 롯데 등 대형 유통사들의 프리미엄 아울렛과 NC와 모다아울렛 등 중견 유통사들의 채널까지 폭넓게 공략한다. 상반기에만 30개 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드 상권 20개 점, 백화점 및 아울렛 채널 10개 점 입점을 추진한다.
상품 전략 역시 공격적으로 전환했다. 봄·여름 시즌 물량은 전년보다 70% 이상 확대했으며, 하반기 역시 50~60% 증량을 계획하고 있다. 상품 재정비에 맞춰 신상품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하면서 리뉴얼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상품은 블루와 그린 등 계절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감과 라이트한 소재를 적용해 전반적으로 활동성을 강조한다.
특히 기존 퍼포먼스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일상을 아우를 수 있는 ‘컨템 라인’을 새롭게 런칭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상품 라인은 퍼포먼스 중심의 ‘마스터 라인’과 ‘컨템 라인’으로 이원화된다. ‘컨템 라인’은 전체에서 70%의 비중으로 구성하는 등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또 ‘컨템 라인’ 내에서도 필드와 일상을 겸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과 좀 더 일상에 근접한 디자인과 소재의 스포츠 캐주얼 제품으로 세분화해 고객 니즈에 밀접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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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마골프 26 SS 컨벤션 현장의 ‘컨템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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