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홀딩스코리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발행 2026년 03월 1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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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효상 전무, 최영주 전무, 유광태 이사, 안태은 이사 |
상품기획·영업전략 양대 축 재편…실행력 강화
영업전략사업본부장에 LF 출신 유효상 전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가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유통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리테일과 홀세일로 구분해 기획, 디자인, 영업 조직을 운영해 온 패션비즈니스사업본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상품기획사업본부와 영업전략사업본부의 양대 축 체제로 재편됐다. 상품 경쟁력과 유통 실행력을 각각 강화하고, 두 기능 간 전략적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본부별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먼저 지난 3월 10일부로 영업전략사업본부장에는 유효상 전무를 영입했다. 유 전무는 F&F에서 '세르지오 타키니'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으며, LF '챔피온' 사업부 상무와 리바이스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하는 등 사업 성장과 조직 안정화를 이끌어 온 유통·브랜드 운영 전문가다.
유 전무가 이끄는 영업전략사업본부는 영업사업부, 상품운영사업부, 이커머스사업부로 구성된다. 전 유통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채널 간 전략 충돌을 최소화해 시장 대응 속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상품기획사업본부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최영주 전무가 총괄한다. 리테일·홀세일·온라인 등 전 채널의 상품 디자인과 기획, 생산 조직을 통합 운영해 채널 특성에 맞는 상품 전략을 수립하고 일관된 상품기획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광태 이사를 영업사업부장으로, 안태은 이사를 홀세일 상품기획사업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며 조직 실행력을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부를 신설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아시아 권역 사업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비주얼 머천다이징(VM)과 마케팅 기능을 강화해 전 채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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