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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충장로 상권 /사진=어패럴뉴스DB |
부산 광복동 - 외국인 증가에 매장 투자 활기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다.
8~9월 매장 유입은 전년과 비교해 평균 20% 내외로 늘었다. 가을 제품 판매가 본격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신발, 가방, 잡화 판매가 활발하다.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하다.
올해 이피티(ept), 리(LEE)바디웨어, 블루엘리펀트 등이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중 비케이브의 '와키윌리'가 광복로 56-1 일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뷰티와 약국 업종의 진출도 활발하다. 지난 8월 28일, '올리브영'이 기존 광복 타운을 확장 이전해 남포 타운을 오픈했다. 남포역에서 자갈치역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지상 4개 층, 약 900평 규모다. 명동 타운점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다.
앞서 7월 말에는 '옵티마웰니스뮤지엄 남포약국'이 상권 중심부(광복로 70)에 지하 1층, 지상 2층 등 총 3개 층 규모로 오픈했다.
대구 동성로 - 탑텐·미쏘·스파오, SPA 리뉴얼 한창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대형 패션 매장의 투자와 대규모 행사 유치에 힘입어 유동 인구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현재 탑텐, 미쏘, 스파오 등 주요 SPA가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모자 브랜드 '뉴에라'도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최근 오픈한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지난 8월 매출이 5억 원을 넘어서며 초반부터 호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대형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는데, 동성로가 대표 상권으로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유입됐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기간 1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대구를 방문, 동성로의 외국인 유동객이 크게 증가했다. 이어 9월 4~6일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열리며 집객 효과가 이어졌다.
옛 대구백화점 본점의 정상화는 다시 지연되고 있다. 대구백화점 경영권 매각이 매수인의 중도금 미지급으로 무산됐다.
전국 최초로 지정돼 17년간 운영돼 온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둘러싼 논의가 막바지다. 상인회 측은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주 충장로 - 데상트 '무브스포츠' 1호점 오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9월 들어 상권 분위기는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이 확정되면서 지역 내 자금 흐름에 미칠 영향과 함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비 분위기도 소폭 살아나고 충장로 유동 인구도 이전보다 늘었다.
신규 브랜드 입점이 이어지며 장기간 비어 있던 점포도 속속 채워지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이 들어선 매장은 가차샵인데, 최근 2개 신규 점포가 또 오픈했다. 가차샵은 기본적인 인테리어와 장비 설치만으로 매장을 구성할 수 있어 공사 시작 후 일주일 만에 영업을 시작하는 케이스도 있다.
음료 브랜드 '차백도'도 최근 문을 열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점한 '오프뷰티'는 좋은 실적에 힘입어 매장을 지난 4일 1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데상트가 이번 시즌 런칭한 '무브스포츠'는 이달 18일 충장로 3가에 1호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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