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스탠다드 '나우앤투머로우', 니트 아카이브 런칭

발행 2026년 09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나우앤투머로우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변하지 않는 스탠다드 '나우앤투머로우(NOWANDTOMORROW)'를 론칭 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나우앤투머로우는 '변하지 않는 나만의 스탠다드'를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트렌디한 핏과 변하지 않는 품질 사이의 균형을 지향한다. 유행을 따라 매 시즌 방향을 바꾸기보다 하나의 기준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브랜드를 표방한다는 설명이다.

 

나우앤투머로우는 여러 카테고리를 한 번에 선보이는 대신 이번 컬렉션에서는 자신있는 니트 웨어에 집중해 구성했다. 첫 번째 컬렉션명은 '26FW 니트 아카이브(KNIT ARCHIVE)'다.


니트 웨어는 원사의 꼬임과 밀도, 편직 방식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품목으로 꼽힌다. 나우앤투머로우는 컬렉션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원사를 시험 제작해, 세탁 후에도 형태 변형과 보풀이 적은 원사와 게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샘플 단계에서도 다수의 수정 작업을 거쳐 착용시 만족도가 높을 완성도 있는 실루엣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나우앤투머로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여러 카테고리를 나열하기보다, 먼저 가장 자신 있는 니트 아카이브 컬렉션 하나에 집중해 기본기를 다지는 쪽을 택했다"며 "나우앤투머로우라는 브랜드명은 언제 입어도 완성도 있는 실루엣(NOW)과, 시간이 지나도 형태와 품질이 유지되는 내구성(TOMORROW) 사이의 균형을 제품 전반의 기준으로 삼는 철학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젠더에 국한되는 아이템보다는 젠더리스 핏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완성도 있는 실루엣을 가지게 하는 '오늘 입고 내일도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실용적인 가치를 첫 컬렉션의 방향으로 잡았다"면서 "유행은 빠르게 바뀌지만 좋은 옷을 판단하는 기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브랜드 정립하고 있고 매 시즌 새로운 방향을 내세우기보다, 하나의 기준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다음 시즌에는 니트카테고리 이외에 미니멀 스트릿 캐쥬얼 아이템까지 넓힐 예정이다.

 

'나우앤투머로우'는 온라인에서는 원더플레이스몰과 무신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원더플레이스와 EE플레이스 매장을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 원더플레이스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나우앤투머로우의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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