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27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그랜드 오픈

발행 2021년 08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외관

 

구찌·보테가베네타·생로랑·펜디 입점, 오픈 기념 명품 특별 팝업행사

중부권 최대 연면적 8만6000평, 지하 3층~지상 43층, 193m 아트전망대

과학관·아쿠아리움·호텔 등 구성, 열화상 AI카메라·공기 살균기도 도입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신세계가 오는 27일 대전에 13전째 점포를 선보인다. 대구 신세계 이후 5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연면적 약 8만6000평(28만4224㎡) 규모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 앤 사이언스)’는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루어졌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했으며, 8개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되어있다. 백화점 영업면적은 약 2만8100평(9만2876㎡)다.

 

쇼핑은 물론 과학과 문화, 예술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도 다양하다. 신세계만의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카이스트와 손잡고 만든 과학 시설, 대전·충청 최초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아쿠아리움, 예술 작품이 가득한 아트 전망대, 프리미엄 호텔 오노마,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로 즐거움을 더했다.

 

뉴욕 허드슨 맨하탄 타워와 롯본기 힐즈를 설계한 KPF, 뉴욕 노이에 하우스·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Rockwell을 비롯해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치슨 등 세계적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사가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조감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의 백화점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지하 1층부터 7층까지총 8개 층으로 구성 했다. 한 개 층 면적은 최대 3800평으로 강남점(약 2000평)보다 크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 식품관·생활·아쿠아리움 ▲1층 화장품·명품·시계/주얼리 ▲2층 해외패션·남성럭셔리 ▲3층 여성패션·남성패션 ▲4층 스포츠·아동 ▲5층 영캐주얼·스트리트패션·식당가 ▲6층 과학관·스포츠시설·영화관·갤러리 ▲7층 아카데미·키즈카페·과학관·영화관·옥상공원 등 이다.

 

우선 명품관은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토즈, 발렌티노, 셀린느, 몽클레르, 브루넬로 쿠치넬리, 페라가모, 버버리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로 구성했다. 특히 펜디,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셀린느, 톰포드,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불가리, 피아제, 쇼메 등은 대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구찌, 샤넬 코스메틱 등 프리미엄 브랜드 팝업도 오픈을 기념해 함께 열린다.

 

럭셔리 남성 전문관도 국내 최초 오픈한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아동 럭셔리도 준비됐다. 몽클레르앙팡, 분주니어 등은 대전 지역 단독 입점이며, 버버리칠드런과 랄프로렌칠드런 등이 오픈된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다. 구찌 뷰티, 메종마르지엘라 퍼퓸, MCD(메종크리스찬디올)등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에르메스퍼퓸, 스위스퍼펙션, 연작 등도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인 분더샵과 메종마르지엘라, 아크네, 에르노, 마르니, 르메르, AMI, 메종키츠네도 대전 지역 단독 매장으로 구성했으며, 최근 가장 핫한스트리트 패션 아더에러도 백화점 업계 중 처음으로 입점한다.

 

캠핑족을 위한 ‘캠프닉존’, 백화점 유일 직영 골프 매장인 ‘골프샵’, 대전 최초의 MZ 골퍼를 겨냥한 ‘S.TYLE GOLF’, 수면 컨설팅 공간 ‘슬리포노믹스존’ 등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 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기 맛집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마치 뉴욕의 첼시마켓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로 꾸민 식품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한식부터 디저트 베이커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엑스포 타워 38층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는 대전 시내와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 넥스페리움(과학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은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사립 과학 아카데미다. 2021년 최첨단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선보인다. 3대 미래 분야인 로봇, 바이오, 우주 등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을 통해 개개인의 관람 경험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한다.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 결합형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도 준비했다. 4,200톤 규모의 수조에서 250여 종 2만 여 마리의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약 60여 마리의 국내 최다 가오리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해양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을 테마로, 해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조각상과 국내 최장 길이 27m LED 스크린으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전한다.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는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에 이어 더욱 버라이어티해진 로프 코스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버티컬 슬라이드, 아트 클라이밍이 매력적이다. 디지털로 즐기는 스쿼시와 야구 배팅 등도 있다.

 

돌비관과 부티크 스위트관을 겸비한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준비했다. 생동감 넘치는 음향과 첨단 기술로 채운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7개관 943석 규모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의 시그니처인 193m 전망대 ‘디 아트 스페이스 193’은 예술을 접목시킨 세계 유일의 아트 전망대다.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인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특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만의 DNA로 빚은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현재 객실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엑스포 타워 5~7층, 26~37층까지 총 15개 층으로 구성했으며, 객실 수는 총 171개다. 도심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26층의 수영장과 27층의 피트니스시설,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까지 갖췄다.

 

코로나 속 신규 점포를 출점하는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입구에 30여대의 ‘열화상 AI 카메라’가 0.5초당 20여명의 체온을 동시에 측정한다. 발열자를 감지하면 고도환 CCTV 시스템과 연동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동선까치 추적해낸다.

 

또한 게이트마다 손목형 체온 측정기, 비접촉식 손소독제, QR 인증/방문등록까지 4단계 원스톱 방역 패키지를 마련해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 매장 곳곳 손이 닿는 곳은 항균·항바이러스 특수 코팅을 진행했으며, 신세계아카데미와 VIP 라운지 등 고객 시설에는 업체 최초로 공기 살균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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