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냉감섬유 ‘듀라론-쿨’ 제품 라인업 대폭 강화

발행 2026년 05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듀라론쿨 항균사가 적용된 냉감 침구 / 사진=휴비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 김석현)가 자사의 냉감 섬유 브랜드 ‘듀라론-(Duraron-Cool)’의 차별화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지배력 공고화에 나선다.

듀라론-쿨은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접촉 냉감’ 섬유로,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은 면이나 나일론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사용자의 체온을 빠르게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휴비스는 기존 냉감 침구소재에 항균성을 더한 프리미엄 항균사 제품과 더불어 가방, 신발 등 의류 패션 제품으로의 본격적인 용도 확장에 나선다.

 

듀라론-쿨 향균사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입증받았다.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듀라론-쿨 항균사는 유해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에 대해 99.9%의 정균감소율을 기록하여 균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구용에 한정되었던 듀라론-쿨의 적용 범위도 의류∙패션 분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과 ‘헤지스(HAZZYS)’는 듀라론-쿨 소재의 냉감 특성을 살린 가방 라인업을 출시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냉감 신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휴비스는 기존 침구 중심에서 의류∙패션 전반으로 제품 용도를 다변화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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