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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가 제안하는 '한국적 아름다움'…'2026 행복작당'

발행 2026년 11월 04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2026 행복작당에 참여한 '이새' /사진=권도이 기자 kdiphoto@apparelnew.co.kr

 

이새·소·엄버포스트파스트 3개 브랜드

한국적 미감의 의복·공예·생활기물 공개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전개하는 이새, 소(SHO), 엄버포스트파스트(UMBER POSTPAST) 3개 브랜드가 서울 북촌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오픈하우스 '2026 행복작당'에 참여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북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本 TO BE'를 주제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의 가치와 오래도록 이어갈 아름다움에 주목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새, 소, 엄버포스트파스트 등 3개 브랜드는 전통 의복과 공예, 생활 기물 등 서로 다른 영역에서 한국 고유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새' 한옥에서는 오랜 세월 우리 삶과 함께해 온 생활 기물들을 한옥 공간과 조화롭게 배치했다. 기물의 형태와 소재, 본연의 쓰임을 살려 한국 고유의 미감을 강조했다.

 

'소' 북촌점

 

이번 전시의 주요 콘셉트는 '티 큐레이션'이다. 조선시대 서안과 전통 목기함 등을 활용해 사랑방에서 손님에게 차를 대접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소' 북촌점에서는 한국 전통 의복의 미감과 소재 본연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컬렉션을 선보였다.

 

소 관계자는 "소는 한국적인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며 "여성복으로 출발한 브랜드지만 젠더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도 많아 일부 아이템은 남성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엄버포스트파스트'는 매장 지하 1층에서 전통 염색과 공예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를 선보였다. 제주 옹기 제품을 비롯해 감식초와 소금 등 자연 원료를 활용해 염색한 쿠션 등 다채로운 제품을 구성했다.

 

'엄버포스트파스트'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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