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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렌치 TD캐주얼 전환 성과

발행 2026년 11월 0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본

 

플러스 성장 전환…일부 점포 30% 신장

겨울 코트 27% 증량, 내년 머슬 슈트 출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남성복 '본'이 프렌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전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0월 누계 매출은 30개 백화점 매장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5% 신장하며, 성장세로 전환했다. 신세계 광주, 롯데 군산, 남악점 등 일부 점포는 추동 시즌 월평균 매출 신장률 30%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본'은 지난해부터 프렌치 트래디셔널 감성을 강조한 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한 바 있다. 올 추동에도 프렌치 트래디셔널 감성을 기반으로 한 아우터를 대거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0월에는 짧고 경쾌한 실루엣의 블루종을 중심으로 활동적인 스타일을 제안했고, 11월부터는 고급화한 코트에 집중한다.

 

특히 코트는 올겨울 핵심 전략 상품으로 지난해 대비 생산 금액 기준 물량을 27% 확대했다.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해 고급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한 코트, 발마칸·맥·카코트 등 다양한 기장과 카라 디자인, 가볍고 편안한 핸드메이드 코트 등을 구성했다.

 

내년에는 슈트도 한층 더 강화한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운동으로 체격이 발달한 남성들을 위한 '머슬 슈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머슬 슈트'는 기존 슈트보다 사이즈 스펙을 확대해 어깨, 가슴, 다리 등 상하체가 발달한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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